그룹명2/계절의 신비로움

폭염속에 추어탕 - 2017년 8월 4일

withmej12 2017. 8. 4. 13:55






















오늘이 최고 더운날~

밀양은 39도가 넘고 서울은 35 ,더운 날씨가 아니라 폭염날씨~

집 근처에서 며느리랑 점심을 추어탕 먹고 시원한 곳에서 아이스 커피로~


더위를 식히고 왔지만

이젠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오래 있을 수도 없다

20분 정도 지나면 몸 뼈속까지 시리니깐 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? ㅠㅠㅠㅠ 


아주 오래전에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생각난다

선풍기 바람도 오래 쐬니깐 뼈속까지 시리다고 하신 말씀~

엄마 몸이 많이 안좋아지고 있다는걸 그때는 왜? 몰랐을까?

그때 엄마 나이가 내 나이 되니 느끼는 감정들~